지난달 교통사고가 났어요 >.왜 하필 나에게..트럭에 부딪혔다고하니 남의푠은 1톤 포터생각했는지 보험회사에만 연락해주고 와보질 않네요..에효효.. 제가 해결해야죠 뭐..제차는 두바퀴를 뱅그그그 굴러서 지하차도에 나온 쌩쌩 나오는 차량들과 이차사고가 날뻔한 하찔한 상황이었어요>.'병신되지만 않게 해주세요~~ '라고 맘속으로 외쳤죠 ㅠ.ㅠ두바퀴 뱅그그그 돌고 차선 2차선에 멈췄던 순간이잊혀지지 않습니다.눈을 떠보니 다행히 사지는 멀쩡한데,미끄러지지 않을려고 핸들을 부여잡아서 일까요팔목부터 어깨 허리까지 사방이 띵~!!저는 위반사항이 없었고 예측하기도 어려운 사고로 저의 무과실 탕!탕!탕!이런 사고 처음이라 첨엔 정형외과에 갔어요.근데 2주간 물리치료를 받아도 몸이 더 아픈건 왜죠!!!심지어 하루에 2군데만 ..